「주님은 나의 최고봉」은 ‘부부’라는 이름의 가장 위대한 집필진(오스왈드 챔버스와 아내 비디 챔버스)이 사랑으로 창조한 역작이다. 매코스코 부부도 이들처럼 가장 친한 친구로서 오스왈드 챔버스의 방대한 자료들을 참고, 연구하면서 지치지 않고 스터디 가이드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본문의 배경’은 전체 주제와 요점을 소개하고,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경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성경의 문맥’은 주제 성구와 본문에 있는 성경 구절의 문맥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본문을 충실히 이해하려면 성경의 문맥을 꼭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본문의 메시지’는 본문 각 단락의 내용을 요약하여 전체적인 핵심을 간파할 수 있도록, 그리고 본문의 의미를 완전히 탐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통찰력 있는 질문을 통해 스스로를 점검하게 한다. ‘적용 문제’는 본문에서 배운 내용을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책의 공간을 활용하여 일상에서 고쳐야 할 점, 적용해야 할 점을 적을 수 있도록 편집했다. ‘오늘의 기도’는 하루의 본문을 마무리하는 개인의 묵상과 바로잡아야 할 점을 기억하면서 짧은 기도문을 작성할 수 있다.
토기장이는 미국 디스커버리하우스(오스왈드 챔버스 협회의 독점권 대행)와의 정식 계약으로 오스왈드 챔버스 도서의 공식 한국어판을 독점 출간하는 국내 유일의 출판사임을 다시금 밝힌다. 

* 추천의 글
오스왈드 챔버스의 「주님은 나의 최고봉」은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애독하는 경건 서적이다. 이 책을 더욱 깊이 묵상할 수 있는 스터디 가이드가 이번에 출판되어 참으로 기쁘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압축 코드와 같은 오스왈드 챔버스의 책을 더욱 쉽게, 그리고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챔버스가 묵상한 성경 말씀과 글이 쓰여진 배경을 잘 설명해 주는 이 책이 독자들을 더욱 풍성한 영적인 삶으로 인도해 주리라 확신한다. 
_ 강준민 목사 (L.A. 새생명비전교회 담임)

인생이라는 긴 여정 속에서 누구나 한 번 쯤은 방황을 하거나 길을 잃어버리곤 한다.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이 보이지 않아 막막하고 아득할 때가 있기 마련이다. 혹시 이런 절망의 기로에 서 있다면, 오스왈드 챔버스의 「주님은 나의 최고봉」과 이 책을 더 깊이 묵상할 수 있는 스터디 가이드를 추천하고 싶다. 삶과 신앙의 비밀을 서둘러 손에 쥐고 싶은 욕심을 절제하고, 매일 이 책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인생길을 걸어가 보길 권한다. 
_ 김관성 목사 (덕은침례교회 담임, 「본질이 이긴다」 저자)

2013년, 「주님은 나의 최고봉」에 나오는 열두 가지 주제로 시리즈 설교를 한 적이 있다. 그때 더 많은 내용을 성도들과 나누지 못한 아쉬움이 지금까지 남아 있다. 최상의 하나님께 나의 최선을 드리기 위한 매일의 묵상은 지금의 내 모습을 돌아보기에 충분했고, 더 나은 내 모습을 발견하기에도 부족함이 없었다. 그래서 더 깊은 말씀 묵상과 삶의 적용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이 스터디 가이드를 통하여 어떤 ‘거룩한 소문’(Holy gossip)이 퍼질지 몹시 기대가 된다. 
_ 김병삼 목사 (만나교회 담임)

「주님은 나의 최고봉」을 통해, 성경을 구속사적으로 차례로 읽어가는 말씀묵상이야 말로 날마다 내 삶을 인도해 가시는 하나님의 능력임을 절감하게 된다. 오스왈드 챔버스가 말씀에 반응했던 365일의 신앙고백을 들으면서 우리 또한 그와 함께 십자가로 난 구원의 여정에 동행할 수 있음이 기쁘다. 큐티의 꽃이 적용인데, 이 책에는 적용 문제까지 실려 있어 독자들의 실제적인 묵상에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 책을 펼치는 분들마다 그가 묵상의 샘에서 길어 올린 말씀의 생수로 영혼의 갈증이 해갈되길 소망한다. 
_ 김양재 목사 (우리들교회 담임)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전 4:15-16). 오스왈드 챔버스의 「주님은 나의 최고봉」을 묵상하면서 그려 본 그림은 무리를 떠나 혼자 기도하러 가시는 예수님의 모습이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도 무리를 지나 멀리 사라져 가는 예수님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그 자취를 따라가 보길 바란다. 
_ 나무엔 (CCM 아티스트)

내가 가장 좋아하는 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의 스터디 가이드가 출판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제 이 책을 통해 「주님은 나의 최고봉」은 더 이상 묵상집만이 아닌 ‘모든 것을 갖춘 완성도 있는 QT 교재’가 되었다. 새롭게 출판된 스터디 가이드를 통해 독자들이 하나님 말씀의 풍성함을 마음껏 누리기를 소망한다. 
_ 송병현 교수 (백석대 구약학 교수, 「엑스포지멘터리 주석 시리즈」 저자)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소원은 거룩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것은 매일의 삶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경건훈련을 통해 조금씩 이루어진다. 오스왈드 챔버스의 매일 묵상은 전 세계 많은 성도들에게 사랑 받는 경건 생활의 길잡이이다. 챔버스의 주옥같은 묵상의 배경과 함께 주목할 점을 집어주는 본 스터디 가이드는 그의 묵상의 유익을 한층 더 깊게 해줄 것이다. 
_ 신국원 교수 (총신대학교 신학과 철학교수)

43세의 나이로 타개한 젊은 목사님의 묵상집이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고전이 되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영성은 시간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영원으로부터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문고전 열풍은 새로움의 얕음에 지친 세대의 목마름이다. 본질적인 진리에 대한 갈급함을 지닌 크리스천이라면 「주님은 나의 최고봉」으로 깊이 묵상하면서 최고의 주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이 스터디 가이드가 깊은 묵상을 돕는 귀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_ 이상준 목사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 수석) 

주님과 깊이 교제함으로써 진정으로 주님과 연합되기를 갈망한다면 「주님은 나의 최고봉」만큼 유익한 묵상집도 없을 것이다. 이 묵상집으로 매일 시간을 구별하여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할 때, 스터디 가이드를 함께 보길 권하고 싶다. 분명 당신에게 귀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시대를 초월하는 고전은 반드시 그 이유가 있다. 그러기에 나는 이 책을 기쁘게 추천한다.
_ 이찬수 목사 (분당우리교회 담임)

「주님은 나의 최고봉」은 영적 거장, 오스왈드 챔버스가 자신의 실제적인 경험을 통하여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과 이웃을 섬기는 삶에 대해 구체적으로 깨우쳐 주는 영적 순례의 안내서이다. 여전히 이 시대의 영적 순례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는 「주님은 나의 최고봉」을 통해 주님을 더욱 깊이 만나보기를 바라며 스터디 가이드를 추천한다. 
_ 차준희 교수 (한세대학교 구약학 교수, 한국구약학회 회장)

성경이나 위대한 고전은 단순히 읽는 데에서 그쳐서는 안 되고 자신의 삶에 육화(embodiment)되어 나타나야 한다. 오스왈드 챔버스의 「주님은 나의 최고봉」은 바로 육화되어야 할 글이다. 그의 글은 인용해야 할 지식이 아니라 적용해야 할 진리이다. 챔버스의 영성을 삶으로 살아내는 것을 도와줄 친절한 스터디 가이드가 나와서 추천한다. 글의 배경과 말씀의 문맥으로 들어가 독자의 상황을 연결시키면 더욱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_ 한기채 목사 (중앙성결교회 담임, 전 서울신학대학교 교수)

오스왈드 챔버스의 「주님은 나의 최고봉」은 지난 40여년에 걸쳐 항상 나와 함께하는 오랜 친구이다. 나는 이 책을 대할 때마다 마치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선지자가 통찰력 있는 메시지를 강력하게 선포하는 장면을 떠올린다. 이 스터디 가이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주님은 나의 최고봉」의 내용을 더 분명하게 해 준다. 챔버스에 대한 전기적 사실, 성경의 문맥, 적용 문제를 통해 내용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은 쟁반에 담긴 금 사과’처럼 챔버스의 영원한 지혜가 우리에게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답게 전해진다. 
_ 에릭 쉔켈 (지저스 필름 프로젝트 총감독)

「주님은 나의 최고봉」은 지난 수십 년 동안 많은 독자들에게 도전을 주었고, 그들의 삶을 영적으로 풍성하게 해 주었다. 이 책은 깊은 성경적 통찰력과 챔버스의 전기에 대한 적절한 배경 지식을 소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새로운 활력과 심오한 맛을 제공하고 있다. 
_ 해럴드 마이러 ([크리스채니티 투데이] 인터내셔널 전 CEO1975-2007, 
「격려」The One Year Book of Encouragement 저자) 

이 책은 마치 오스왈드 챔버스의 영원한 고전과 잘 맞는 ‘동반자’ 같다. 챔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