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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시 : 2015-04-11 09:25 | |||||||||
첨부파일 :
최우혁.doc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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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트러블. 페미니즘과 정체성의 트러블 JudithButler 제 1장 섹스 / 젠더 / 욕망의 주체들 (최우혁발제)
3. 젠더 - 현대 논쟁에서 돌고 도는 잔해들 문화 - 젠더를 결정하는 근거로 작동, 젠더는 문화적 코드에 의해 구성된다. 예) S.Beauvoir, “여성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몸 ? 젠더 표식에 의한 구성물인가?젠더 표식을 통해서 존재가 되는 것인가? 정신적의지와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매개나 도구로서 평가할 수 없는가? Cf. 분석의 경계는 경험의 한계를 시사한다. Cf. 몸은 관계 안에서 규정된다. ? 상호수렴의지점
- 보부아르 : 남성성은 보편적 인간성과 혼용, 여성성은 구분되어 규정. 결핍 비판: 주체(정신)는 남성적인 것, 몸은 여성적인 것의 이분법적 위계를 수용, 생물학적 성. 정신-몸의 구분에 실패, 여성의 몸만 보편성 안에서 표식되고, 남성성은 표식되지 않는다. ? 젠더 문제는불균형적 변증법의 실패한 관계
- 이리가라이: 남근로고스 언어에서 여성성은 불투명성, 재현불가능성으로 규정. 배척 여성의 성은 주체의 관점에서 이해해야 한다. 비판: 여성성은 차이를 부인당하고,타자성의 양식으로 활보하는 또하나의 성, 여성은 열등적타자성 조차 부인 당하고, 성적 욕망의 자기증식 틀에 멈추는 개별자. ? 젠더의 변증법은남성적 자기 독백적 산물 ?> 젠더억압의 문화적 작용 폭로에 실패 -> 인식론적제국주의, 남근 로고스의 식민화와 자기증식체제에 닫힐 수 있는 위험
4. 이분법적인것과 일의적인 것 이론화하기, 그리고 그 너머 페미니즘의 자기반성이 필요 ? 무비판적 모방, 권력 ? 성차의 축을 기반으로 교차하는 지형들 안에서 형성된다.
남성적 억압의 보편성 vs 여성 정체성의 보편성 ? ? “보편성” 은 공유된 인식론을 기반으로 초문화적 구조안에서 체현되는것이다. ? “여성”은 어떻게 개념화되고, 어떤내용으로 구성될 수 있는가? 연합구조를 전제? 합의된 통일성에 기초한 “여성”은 다양한 인종, 계급, 나이, 민족, 성의 범주를 고려하여 구성되어야 한다. 의미가 고정되지 않은 “여성”성이보다더 적합하다. Cf. 정체성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통일성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반근본주의적인(antifoundationalistic) 접근이 “정체성”이 하나의 전제라는 발상을 차단.
? 젠더: 영원히 보류된 정체성, 시간에 가두어지지 않는 복합물 교환되는 정체성을 주장하는 열린연합 완결이라는 규범적 목적에 불복종, 다양한 집중, 분산의 열린 집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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