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미르체아 엘리아데의 반환원주의 - 김현주 발제문 (2015. 2. 12)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시 : 2015-04-11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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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아데의 신화와 종교

                                                                        김현주(중원대)

1장, 2장->종교적인 것의 환원 불가능성에 대한 수용과 비판

 

1장  미르체아 엘리아데의 반환원주의

 

* 엘리아데의 입장; 신화적인 것의 재수용, 현대 학문과 동시대인들의 삶을 새롭게 하는 것     이 자신의 사명 -> 성스러운(the sacred) 신화, 종교의 세계=“성스러움의 환원 불가능성”,   “반 환원주의 태도”를 통해 이룰 수 있다는 입장.->32P.-

* 엘리아데의 신화-> 종교적 신화=/환원할 수 없는 종교적 신화가 비종교적 준거의 지평과     설명으로 환원되는 거.1장, 2장 -. 종교적인 것의 환원 불가능성문제 제기.-.38p참조

* 그렇다면 엘리아데의 종교적 현상들의 구분하는 방법론적 원리:  “환원불가능성”, “성과 속    의 변증법”->41p.

* 엘리아데의 비판요지: 예전의 학자들->합리주의나 실증주의등 전제된 규범의 틀에 자신들    의 이론을 단선적이고 진화론적인 틀에 맞춤-20세기의 인류학자, 사회학자, 심리학자, 역사   학자들의 ‘성스러움’의 새로운 차원을 열었다는 점을 인정,<->종교적인 것의 의미를 인류학   적, 사회학적, 심리학적, 역사적 관점에서 재해석하는 것을 비판.(종교적인 것은 그 자체의    준거 지평을 토대로 종교적인 무언가로 이해해야 함->종교적 인간은 성스러움을 그 자체의   어떤 것으로 경험한다.)

* 이러한 해석학적 원리를 네 가지 사례로 설명.

     1)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주술사의 높은 지위.

     2) 샤먼의 동물모방소리

     3) 종교 전문인들의 여러 맥락에서 드러나는 “광기”

     4) 인간들이 금에 부여하는 가치->종교경험으로서 가치가 설정

● “완전히 종교적이기만 한 현상은 없다”-> 창조적 종합이라는 해석학적 관점의 과정; 종교학의 사명-> 민족학, 심리학, 사회학의 결과들을 종합-> 복잡한 종교현상의 역사이자 형태론이 될 수 있는 포괄적 견해를 제시해야한다.

 

 

2. 환원주의 시각의 비평가들과 엘리아데

 

● 20세기 과학 철학 내의 환원주의 논쟁들

 

*John Fenton; “신학주의)theologism”->신학적 맥락에서 생겨나고 신학적 맥락에 적합한 개념-종교의 세속적 학문연구와 같은 다른 영역으로 전이된 개념.->65참조. 일종의 “비환원론적 환원주의”-> 현상의 복잡성을 그의 종교적 준거 지평으로 환원하게 된다.

 

*Robert Segal; 가장 강력하고 지속적으로 엘리아데의 반환원주의를 비판, ->가장 강경한 태도를 지닌 환원주의자조차도 종교적인 것의 환원 불가능성을 수용할 필요성을 부인하지는 않는다. 종교 신자들의 종교적 관점을 기술하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종교적 관점이 필요. 종교를 사회과학적인 환원론의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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