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차 연구회 내용 (젠더 트러블 1장)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시 : 2015-03-2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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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미니즘과 종교를 연결짓고 이해하기
* 발제자: 김치헌, 최우혁, 이희구

1.1 페미니즘 주체로서의 여성들

-주체의 문제
-기존의 페미니즘의 문제
-재현의 개념
-푸코의 권력개념: 사법적, 생산적
-법앞의 주체<카프카의 우화: 법앞에서>
-자연상태라는 가설
- "여성(들)"의 개념
-여성성의 개념에 관한 보편성의 문제들
-데이즈 라일리의 책 <나는 왜 내이름인가?>
-페미니즘의 정치적 과제<페미니즘 계보학의 과제>

1.2 섹스/젠더/욕망에 강제된 질서
-sex와 gender구분, 의미, 자연적 구분/해부학적 구분, 염색체인가?/호르몬인가?
-불변의 요소인가? 만큼이나 문화적인 요소는 없는가? 담론 이전의 것으로 생산해 내는 것

1.3 현대 논쟁에서 돌고 도는 잔해들
문화- 젠더는 문화적 토드에 의해서 구성된다.
몸-젠더표식에 의한 구성물인가? 젠더표식을 통하여 존재가 되는가?
보부아르: 남성성은 보편적 인간성과 혼용되었다. 여성성은 구분되어 결핍으로 규정된다
이리가레이-남근로고스 언어에서 여성성은 불투명, 재현 불가능성으로 규정되어 배척되었다
젠더의 변증법- 남성적 독백적 산물로서 젠더 억압의 분화적 작용 폭로에 실패하였다.

1.4 이분법적인 것과 일의적인 것 이론화하기, 그리고 그 너머
권력-성차의 축을 기반으로 교차하는 지형틀 안에서 형성된다.
보편성-공유된 인식론을 기반으로 초문화적 구조안에서 체현되는 것
여성은 어떻게 개념화되고 어떤 내용으로 구성될 수 있는가?
젠더-영원히 보류된 정체성, 시간에 가두어지지않는 복합물이다.
      교환되는 정체성을 주장하는 열린 연합. 
      완결이라는 규범적인 목적에 불복종하는 다양한 집중, 분산의 열린 집단이다.

1.5 정체성, 성, 그리고 본질의 형이상학
본질의 형이상학- 문법의 주어 + 술어의 존재론적인 실체(언어의 믿음에 관한 니체의 비판)
위티크-존재를 양상으로 나누는 원시적 존재로
젠더의 철학화-논증이 필요없는 전체가 되는 것
푸코-반대임을 폭로(에르퀼린)-정체성의 불가능성/범주화거부
젠더는 명사도 속성도 아니. 수행적으로 강제 생산된 것이다. 
니체: 행위, 수행과정 뒤에는 어떤 존재도 없다.

1.6 언어, 권력, 위치변경
언어: 위티크-행위뒤의 행위자, 제도화된 이성애가 작동되는 표시이다
권력: 위티크 비판, 대안으로 라캉의 등장된다.
남성의 주체: 금기의 법이 만들어낸 허구적인 구성물
여성의 주체: 결핍
상징계: 금기의 법이 만들어낸 허구적 구성물이다.
금지의 법: 아버지의 이름으로
재배치: 라캉은 무의식의 법 앞에서, 유물론자는 섹슈얼리티의 법뒤에서 가능하다고 주장
동일시하면서 단순 재생산이 아니라 권력관계의 모체인 섹슈얼리티가 재배치(전복)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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