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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시 : 2016-12-23 0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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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과종교학회 회원 선생님 그동안 평안하셨습니까? 국내·외적으로,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문종 학회도 여러모로 역동적인 한 해를 보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2016년 1월 7일 서울대에서 겨울학술대회(130명 이상 참석)를 시작으로, 7월 6일 삼육대에서의 국제학술대회 I (2,000만원 예산) “The 2016 Seoul International Conference for Literature and Disability: Understanding Disability through Literature,” 7월 7-8일 삼육대에서 국제학술대회 II (1,700만원 예산) “The 2016 International conference of the Korean Society for Literature and Religion Celebrating the 110th Anniversary of Sahmyook University: The Story of Ecology and Religion”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이 때의 국제학술대회는 20개가 넘는 언론보도를 통해 국내·외에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한국영어영문학회와 한국종교학회의 춘·추 학술대회에도 우리 문종 학회 세션을 구성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문종 연구회는 연구 부회장 송인화 선생님과 연구이사 이현주 선생님의 수고에 힘입어, 장애, 생태, 유교, 이슬람, 샤머니즘, 신화, 다석 사상 등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회원들의 문학과 종교라는 학제 간 학문연구에 기여하였습니다. 학술지 『문학과 종교』도 연간 4회 발행 및 40편 이상의 논문이 안정적으로 출판되고 있습니다. 한 해가 저물어가는 시점, 12월 19일 저녁에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발표가 있었습니다. 2016년도 학술지지원사업에 우리 학술지 『문학과 종교』가 쉽지 않은 심사를 통해 선정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우리 학회는 2017년도에 학술지발간 지원비를 연구재단으로부터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 문종 학회는 다양한 인문학 분야의 학계에서 많은 인정을 받고, 여러모로 선도적 학회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모든 회원 선생님 각자의 관심 덕분입니다. 이번 제12대 임원진에서는 앞으로도 열정을 다하여 학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를 할 것입니다. 2017년 1월 5일 서울대 인문관 14동에서 있을 겨울학술대회(기조강연 2명, 발표 24명)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학술 부회장 유요한 선생님과 학술이사 김민아, 한미야 선생님들께서 적극적으로 헌신하고 있습니다. 회원 선생님들께서 새 해의 2017년 겨울학술대회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참여 부탁드립니다. 학술단체의 환경이 예전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끊임없이 전진하고 변하지 않으면, 학문영역의 존립이 불가한 상황입니다. 제12대 임원진에서는 더욱 역동적으로 학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습니다. 우리 학회는 선생님들의 학문발전의 즐거움을 드리고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새 해에 더욱 평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를 두 손 모읍니다. 한국문학과종교학회 회장 김용성 학술 부회장 유요한, 연구 부회장 송인화, 총무 부회장 김치헌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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