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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시 : 2016-01-10 17: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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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선생님께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2015년도 이제 마지막 종착역에 다가와 있습니다.
한국문학과종교학회에 있어서 지난 한 해는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시간이었습니다. 2015년 1월에 서울대에서의 겨울학술대회와 7월에 서강대에서의 국제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고, 7월에 발표된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계속 평가 결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지난 12월 24일 발표된 것처럼 그동안 만 4년 동안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받지 못했던 학술지발간 지원비를 2016년도에는 받게 되었고, 연구회도 알차게 진행되었으며, 평생 회원수도 73명에 이르렀습니다. 되돌아보면 2015년도는 우리 학회가 그 어느 때보다도 활력이 넘쳤던 한 해였습니다. 이 모든 것은 그동안 여러 회원 선생님들의 무수한 희생과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다가오는 2016년도에도 우리 학회의 비상은 계속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2016년 1월 7일 목요일에 2016년 한국문학과종교학회 겨울학술대회가 “문학, 종교, 인성교육”이러는 주제로 서울대 인문 신양관 3층에서 열리게 되겠습니다. 학술대회준비원단장이신 유요한 학술부회장, 김치헌 총무부회장, 배진숙 총무이사께서 헌신적으로 준비하여 주시고 계십니다. 또한 연구회도 신년 1월부터 계속 열리겠습니다. 송인화 연구부회장님과 한금윤 책임 연구이사님께서 알차게 준비하고 계십니다. 회원 선생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우리 학회는 회장단의 강력한 리더십 하에 소통하고 단합함으로써 학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학회에 대한 모든 회원 선생님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회원 선생님께서 저물어가는 한 해를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새 해에 더욱 건승하시는 한 해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한국문학과종교학회의 회장단과 임원진은 우리 학회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성실히 봉사할 것을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문학과종교학회 회장 김용성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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